항목 ID | GC00701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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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航空濟州支店 |
영어공식명칭 | Asiana Airlines, Jeju Branch |
영어음역 | Asiana Hanggong Jeju Jijeom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1288-5 노형타워 4층[노형로 4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제주 지점.
[개설]
금호그룹은 1988년 2월 12일 (주)서울항공으로 면허를 취득하고, 2월 17일 자본금 50억 원으로 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어 2월 24일 정부가 서울항공에 국내, 국제 정기 및 부정기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함으로써 우리나라 민항공업계에도 복수 항공사에 의한 경쟁 체계가 구축되었다.
1988년 8월 11일 회사 명칭을 서울항공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변경하였다. 12월 23일 김포국제공항에서 200여 명의 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한 대의 항공기로 서울~부산과 서울~광주 두 개 노선에 취항하였다.
첫 취항 1년만인 1989년 12월 23일 국제선 부정기 운항을 개시함으로써 국제선에서도 복수 항공사에 의한 경쟁 체계가 구축되었다. 2007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총 6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2007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여객 부문에는 17개국 62도시 75개 노선, 화물 부문에는 14개국 23도시 2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선으로는 12개 도시, 1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설립목적]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경영 이념으로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제주 지역 항공 교통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제주 지역에서는 1988년 7월 1일 고정승 지점장이 발령 받은 서울항공 제주지점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8년 8월 11일 본사 명칭이 서울항공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변경됨에 따라 서울항공 제주지점도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8년 10월 21일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 및 제주공항지점 설립에 대해 제주지방법원에 등기를 완료함에 따라 1989년 1월 1일 두 편의 특별편으로 항공기 운항을 시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항공권 예약, 공항 서비스, 기내 서비스, 수하물 서비스, 공동운항 서비스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5년 1월 1일부터 전 노선 기내에서 금연을 실시해 쾌적하고 청결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승객을 위해 기내에 전용 특수 휠체어를 탑재, 비치함으로써 객실 내에서 이동 편의 등 승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현황]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은 2006년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확대하여 국내선 전 구간에서 종전 허용량인 23㎏보다 10㎏이 더 늘어난 33㎏까지 무료로 위탁하도록 실시하였다.
또한 추석 당일 카운터 앞에서 제주 지방 향토 음식인 오메기떡과 전통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전통 한과도 함께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