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선녀들이 와서 목욕하고 가는 폭포라는 데서 선녀 폭포라고 하였는데, 이는 최근에 인위적으로 붙인 이름이다. 사람에 따라서 천녀폭포라고도 한다.
[자연환경]
어승생이 바로 동남쪽에서 발원한 조그만 골짜기가 어승생이 오름 동쪽과 아흔아홉골 서쪽 및 천왕사 서쪽을 지나 북쪽으로 흘러간다. 이 골짜기는 북쪽으로 흘러 도근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현황]
1100 도로를 따라 남쪽의 한라산 근처에 있으며, 한라산의 북쪽 천왕사 아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