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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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陽-洞 |
영어음역 | Samyang 3(sam)-dong |
이칭/별칭 | 버렁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명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제주시 북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삼양동 안에서도 규모가 작은 편이며 주민들은, 어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제주군 지역으로 서흘개가 되므로 서을개, 서을포, 서흘 또는 삼양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삼양리라 하여 제주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 제주읍이 시로 승격될 때 삼양 3동으로 개편되었고, 1962년에는 행정동인 삼양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낮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시의 동북부에 있는 작은 동이다. 2006년 12월 현재 면적은 0.21㎢이며, 총 155세대에 419명[남자 229명, 여자 1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삼양 2동, 남쪽과 서쪽으로는 각각 삼사석로와 벌랑로를 경계로 화북 1동, 북쪽은 바다와 각각 마주하고 있다.
삼양동에서 인구나 면적의 규모가 제일 작다. 해안에는 선착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주로 어업 활동에 종사한다. 제주 민속 박물관이 있으며, 유적으로는 벌랑 뒤 해안가에 삼양 환해장성이 있다.
도로는 남쪽으로 삼사석로가 동~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