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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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無公園 |
영어음역 | Sammu Gongwon |
영어의미역 | Sammu Park |
이칭/별칭 | 베두리오롬,별두리악,성두악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창명 |
성격 |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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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2,800㎡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0-5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공원.
[명칭유래]
예로부터 거지, 도둑, 대문이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삼무의 이름으로 쓰였다.
[건립경위]
1979년에 이 오름을 포함하여 제주시 신시가지를 조성하면서 이 곳에 있는 베두리오름을 개발하여 삼무 공원이라 고 하였다.
[변천]
원래는 베두리오롬이라 하여 별두리악(別頭里岳), 베두리오롬[別豆里岳] 또는 성두악(星斗岳)으로 표기하였는데, 오늘날 이 이름은 거의 잊혀졌다.
[현황]
총 면적 22,800㎡에 배트민턴장, 농구대, 그네, 미끄럼틀, 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공원의 정상에는 1978년에 세운 삼무정이라는 2층의 팔각정이 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이곳을 찾는 주민이 많다.
등성마루 서쪽에는 1978년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기증한 증기 기관차가 있고, 간이역에는 30m 길이의 자갈을 깔아 놓았다. 공원 입구에는 시계탑과 1986년에 세운 삼무 공원비가 있는데, 비에는 삼무에 대해 새겨 놓았다.
동의 중심지에 있으므로 연삼로와 도령로가 만나는 신광 사거리에서 바로 남쪽에 있다. 이 외에도 신대로의 신제주 로터리에서 서쪽 방향의 길을 이용하거나 연북로에서 북쪽 방향의 길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정상까지는 약 5분정도 소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