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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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Dol Oreum |
영어의미역 | Dol Parasite Cone |
이칭/별칭 | 숫오름,신산 오름,신선 오름,석악(石岳)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평동 산 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현경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평동에 있는 봉우리.
[개설]
서사면을 제외하고는 매우 가파른 숲 사면을 가졌으며, 그 속에서 우뚝 벼랑바위가 치솟아 나온 돌산이다.
[자연환경]
오름의 위에는 구상나무와 적송,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명칭유래]
우뚝 바위가 솟아 있어서 돌오름[石岳]이라 부르고, 남성의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일명 숫오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현황]
높이는 1,278.5m, 비고 54m, 둘레는 735m, 면적은 41,620㎡, 폭은 261m이며, 모양은 원추형으로 되어 있다. 화구가 없고 바위가 드러나 있다. 서쪽 방향으로 인접한 흙붉은 오름은 돌오름 방향으로 화구가 열린 말굽형을 이루는 옥문형(玉門形)으로 여성을 상징한다.
한라산 국립 공원내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성널 오름의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5㎞지점의 표지판을 지나면 계곡이 있고 여기에 약수터가 있다. 이 계곡을 따라 북쪽으로 계속 진입하면 되는데 산세가 험하여 서 남쪽의 기슭으로 가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