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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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連-洞 |
영어음역 | Doryeon 1(il)-dong |
이칭/별칭 | 도련들,도련드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영봉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지형이 동그랗게 생긴 들이 있어 도련평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과 변천]
본래 제주군(북제주군) 중면 지역으로 도련드르, 도련이드르, 도려이, 도련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옛 도련리 지역과, 삼양리와 봉개리 일부를 통합하여 도련리라 하여 제주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 제주시에 편입되어 도련리를 나누어 도련 1동과 도련2동으로 갈랐으며, 1962년 1월 1일 제주시 삼양동에 통합되었다.
[자연환경]
전체적으로 볼 때 지형이 평평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높은 편이다.
[현황]
시의 동부에 있는 동이다. 2006년 12월 현재 면적은 4.00㎢이며, 총 1,052세대에 2,759명(남자 1,383명, 여자 1,3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도련2동과 회천동, 서쪽은 화북2동, 남쪽은 봉개동, 북쪽은 삼양2동 및 화북2동, 도련2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토질은 대체적으로 비옥하여 마을 주변은 대부분 밭이나 과수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기관은 제주도 농업기술 감귤 연구센터가 있으며, 천연기념물이 도련귤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동의 북부로 연삼로가 동~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삼양1동에서 삼사석로와 만나 조천읍으로 지난다. 이 외에도 동쪽으로 나 있는 삼봉로가 남~북 방향으로 이어져 있어 봉개동 사무소 근처에서 표선면으로 연결된 동부관광도로와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