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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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觀臺 |
영어음역 | Dalgwandae |
영어의미역 | Dalgwandae Terrac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14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동전 |
성격 | 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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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146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던 조선 시대 활터.
[개설]
달관대는 조선 후기에 제주목사 김정[1670~1737]이 돌에 달관대(達觀臺)라 새기고 그 위에 과녁을 설치해서 활을 쏘는 장소로 삼았던 곳이다.
신광수(申光洙)가 지은 『탐라록(耽羅錄)』에 ‘재삼천서당방(在三泉書堂傍)’이라고 쓰여 있듯, 근처에 역시 김정 목사가 설립한 삼천서당이 자리했던 것을 알 수 있다.
[현황]
도로가 새로 나면서 지금은 그 위치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인근에 있던 관덕정과 삼천서당, 색취당 등과 더불어 옛 관리의 일상을 추적할 수 있는 좋은 유적지이다. 관덕정 일대를 복원하면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