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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에서 2010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31일간 개최된 한방 바이오 엑스포. 제천은 오래전부터 태백산맥 중심의 산간 지방에서 채취, 생산되는 우수한 청정 한약재의 집적지이며, 조선 시대 3대 약령 시장의 명성을 이어 한약재 가공 기술이 탁월하게 발전한 고장이다. 2005년 4월 26일 정부로부터 충청북도 제1호로 ‘약초 웰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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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왕암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보조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왕암동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4년 착공하여 1945년 준공하였다. 유역 면적은 50만 ㎡, 만수 면적은 2,000㎡, 홍수 면적은 2,500㎡이다. 관개 면적과 인가 면적, 수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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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과 제천 IC를 연결하는 제천북로 상의 다리.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새터마을에서 남쪽 미당천 하류로 약 870m 지점의 제천북로에 있는 4차선의 교량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의 지명을 따서 왕암교라 이름 붙였다. 제천대로 노선 3~6의 4차선에 총연장은 66m, 총 폭은 21m, 유효 폭은 19.5m이다.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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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아랫소새에 있는 바위인 왕암(旺巖)에서 따 온 이름이다. 왕암은 1894년 시작된 갑오개혁 때 세 쪽으로 갈라졌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각각 왕바위[王巖], 마고할미바위[麻姑巖], 염불바위[念佛巖]로 불린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묵지리(墨只里)·소사리(所沙里)·한의동(閑儀洞)을 통합하여 왕암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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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왕암동 고인돌은 발굴 전에 제천시 왕암동 소새마을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고, 유적 바로 앞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 이곳에 마을 사람들이 ‘복바위’라고 부르는 개석식 고인돌 2기가 있었다. 2001년 왕암지방산업단지 건설 때 중앙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하였다. 발굴 조사 후에는 이전하여 현재 외부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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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지방산업단지 조성 부지에 있는 원삼국 시대~조선 시대 유적 왕암동 유적은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산50-1번지 일대로 현재 제천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제천시에서 중부내륙지방의 산업단지 육성발전을 위하여 왕암동 일대에 제천 지방 산업단지 건설을 계획하면서 문화재 조사를 실시하여 확인된 유적이다. 2001년 중앙문화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