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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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엄미술관 |
영어공식명칭 | ummuseum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수기리 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6년 4월 26일 - 엄미술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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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수기리 1-1] |
현 소재지 | 엄미술관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수기리 1-1] |
성격 | 미술관 |
전화 | 031-222-9188 |
홈페이지 | http://www.ummuseum.com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추상조각가 엄태정의 작업 공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사립미술관.
[개설]
엄미술관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추상조각가 엄태정의 작업 공간 4개동 가운데 1개동을 활용하여 설립된 미술관이다. 융건릉 주변에 위치하였다. 조각 관련 국내외 조각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건립 경위]
2016년 엄태정의 작업공간 4개 동 가운데 한 개의 동을 문화공간으로 개조하기로 하고 경기도로부터 미술관 건립허가를 받았다. 같은 해 4월 26일 엄미술관이 개관하였다. 엄미술관 관장 진희숙은 작가의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미술관은 그 작가가 생존했을 때 만드는 것이 의미있다고 강조하였다.
[변천]
엄미술관은 착공 당시 조각가 엄태정 교수가 미술 작업을 하던 공간이었다. 건축가 고 김성국 교수의 설계로 1985년 조각가 엄태정의 작업 공간인 4개의 동이 지어졌다. 2016년 4월 26일 엄태정 교수의 작업 공간 가운데 한 개의 동을 활용하여 엄미술관의 문을 열게 되었다.
[구성]
엄미술관의 1층과 2층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갤러리도 갖추고 있다.
[현황]
2015년 엄미술관에는 곽인식, 남관, 임충섭, 엄태정, Fred Sandback, Karl Bohrmann, Herman Nitsch 등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엄미술관 주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융릉과 건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