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꿈을 키우고 배우는 창조인, 기본에 충실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인, 심신을 단련하고 조화로운 성품을 지닌 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 성실, 협동이다.

[변천]

한백중학교는 2013년 3월 14일 학교설립위원회에서 학교 설립이 결정되어 2013년 4월 17일 경기도교육청 투융자심사위원회 심사를 받고 2013년 7월 26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 심사를 받았다. 2014년 8월 11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명선정위원회에서 한백중학교로 교명이 확정되었다. 2015년 3월 1일 개교하여 초대 남현석 교장이 취임했다.

2015년 3월 2일 제 1회 입학식에서 24명이 입학하여, 1학년 24명, 2학년 15명, 3학년 12명의 학생으로 편성되었다. 2015년 4월 24일 혁신공감학교로 지정되었고 2015년 5월 8일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2015년 6월 1일 창의지성교육 기본운영학교로 지정됐다. 2015년 12월 24일 제 1회 한백제를 개최했다. 2016년 1월 8일 창의지성교육 운영학교로 지정됐다.

2016년 2월 4일 제 1회 졸업식에서 20명이 졸업했다. 2021년 1월 12일 제 6회 졸업식에서 324명이 졸업하여 총 942명이 졸업했다. 3월 2일 혁신학교에 재지정됐고, 제 7회 입학식에서 407명이 입학했다.

[교육 활동]

한백중학교는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 아래 교육 본질에 가치를 둔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수요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타인과 공존할 수 있는 기본이 바로 선 자주적 민주시민 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유와 공감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긍정적 사고와 진취적 발상으로 공동체와 함께하는 역량있는 인재 양성, 원칙과 소신, 자율과 책임이 중시되는 존중과 배려의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교육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 세 바퀴로 가는 학교자치, 미래로 통하는, 북[Book]돋움 독서, 인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한백중학교는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만 페이지 읽기 인증제, 아침 학급 독서, 사제동행 독서 활동, 반딧불이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2월 코로나19로 학교마다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년 진행한 반딧불이 독서캠프를 블렌디드 러닝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진행했다. 쌍방향교육수업 도구인 패들렛[Padlet]을 활용해 김혜정 작가와 질문을 주고 받으며 삶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비경쟁 독서토론[기억전달자 도서]을 통해 경쟁이 아닌 공감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교육활동도 시행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부푼 꿈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은하수의 큰 빛 품은 한백에 섰다/친구야 다함께 배우고 나누며/세상을 비추는 큰별이 되자/긍지와 열정으로 손을 맞잡고/영원히 빛내자 우리의 한백중학교

2. 교화는 목련으로, 목련의 희고 붉은 꽃은 순수함을 표현하고, 목련의 진한 향기는 한백중학교 학생의 꿈과 열정이 멀리까지 퍼져 우리 사회에 큰 영향력을 갖는 인재가 됨을 표현한다.

3. 교목은 소나무로, 소나무의 단단함과 자연스러움은 도전정신과 씩씩한 기상 및 성실성을 상징하며, 소나무의 왕성한 생명력은 미래 발전을 위한 굳센 의지를 나타내며, 푸른 잎은 세상의 그늘을 만드는 배려와 존중을 상징한다.

[현황]

2021년 5월 기준 32학급 1,048명이 재학 중이다. 1학년은 12학급 402명, 2학년은 11학급 373명, 3학년은 8학급 271명, 특수학급 1학급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3명, 보건교사, 사서교사, 특수교사, 진로상담교사, 영양교사, 전문상담교사 각 1명, 행정실무사 2명 행정일반직 13명으로 총 76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실 36개, 과학실 2개, STEAM 과학실 2개, 공감교실 2개, 음악실 2개, 미술실 2개, 컴퓨터실, 다목적강당, 기술가정실 3개, 도움반실, 동아리실 5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