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오산지구 소속 성당.

[개설]

동탄영천동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4동과 동탄5동 전 지역과 화성시 동탄6동과 동탄7동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이다.

[설립 목적]

동탄영천동성당은 동탄2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부지를 마련하고, 관할 지역으로 전입하는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16년 6월 21일 동탄반송동성당[구 동탄부활성당]에서 분리되어 ‘동탄영천동성당’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수는 334세대, 신자 수는 954명이었다. 설립 당시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반송동성당에 임시 성당과 사무실을 두었다. 2020년 7월 18일 새 성전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2020년 9월 24일 수원교구 사제평의회에서 ‘동탄영천동성당’으로 명칭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탄영천동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7시, 오전 9시, 오전 11시[교중], 오후 5시[청소년], 오후 7시[청년]에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4시[어린이], 오후 7시[특전]에 있다.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성모신심미사가 봉헌되고,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저녁 미사 후에는 성시간이 있다. 소속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 연령회, ME[한국 매리지 엔카운터]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세대 수는 2,282세대, 신자 수는 6,053명이고, 사제 2명이 있다. 성당 규모는 대지 2,114㎡, 건물 1,689.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