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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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呂運計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철웅 |
출생 시기/일시 | 1940년 2월 25일 - 여운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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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58년 - 여운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 입학 |
활동 시기/일시 | 1962년 - 여운계 KBS 탤런트 공채 합격 |
활동 시기/일시 | 1964년 - 여운계 「눈이 나리는데」로 텔레비전 드라마 배우로 데뷔 |
활동 시기/일시 | 1968년 - 여운계 「엄마의 일기」로 영화 배우로 데뷔 |
몰년 시기/일시 | 2009년 5월 22일 - 여운계 사망 |
출생지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
학교|수학지 | 고려대학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
성격 | 배우 |
성별 | 여 |
본관 | 함양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출신의 배우.
[활동 사항]
여운계(呂運計)[1940~2009]는 1940년 2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출생하였다. 무학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방송반과 합창반에서 활동하였다. 1958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에 진학하여 대학극회 단원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낙훈·이순재·오현경 등과 함께 ‘대학극 1세대’로 불렸다.
대학 졸업 후, 1962년 실험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같은 해 KBS 탤런트 공채에 합격하였다. 1964년 TBC 특채 탤런트에 다시 합격하여 한국 최초의 일일연속극 「눈이 나리는데」의 시골 다방 마담 역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 데뷔하였다. 1968년 「엄마의 일기」로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40여 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07년 9월 신장암이 발병하여 SBS 「왕과 나」 출연 중에 하차하였으며, 치료를 받아 석 달 후 복귀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2009년에 KBS 2TV 「장화, 홍련」 출연 중 폐암이 발병하여 중도하차 하였다. 이는 2007년의 신장암이 폐에 전이되어 발생한 병이었다.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2008년 고향 봉담읍의 노인대학 개강과 화성시 주최 효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하였다. 2009년 5월 22일 향년 70세로 사망했다.
[저술 및 작품]
출연한 드라마로는 「토지」[1987], 「사랑이 뭐길래」[1991], 「서울의 달」[1994], 「아들의 여자」[1994], 「청춘의 덫」[1999], 「대장금」[2003], 「토지」[2004],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쩐의 전쟁」[2007] 등이 있다. 출연한 영화로는 「장군의 수염」[1968], 「정두고 가지마」[1968], 「별명붙은 여자」[1969], 「화분」[1972], 「방자와 향단이」[1972], 「순악질 여사」[1979], 「말띠 며느리」[1979], 「땅콩껍질 속의 연가」[1979], 「달려라 만석아」[1979], 「바다로 간 목마」[1980], 「만추」[1981], 「여로」[1986], 「혼자도는 바람개비」[1990]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67년 제3회 동아연극상에서 여자조연상, 1971년 제7회 동아연극상에서 여자연기상, 1975년 제1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수상, 1996년 SBS 연기대상 특별상, 2000년 KBS 연기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