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 옛 안녕리 사람이 미복잠행을 하던 정조를 만나 문답을 나눈 후 과거에 급제하게 된 이야기. 「벼락과거」는 융릉과 용주사 근처 마을을 미복잠행 하던 정조가 아버지의 묘를 뒤주대왕 애기능이라고 높여 말해 준 안녕리 사람의 답변이 흡족하여 과거에 급제시켜주었다는 이야기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동. 안녕동(安寧洞)은 화성시 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진안동·병점동, 남쪽으로 정남면·오산시, 서쪽으로 봉담읍, 북쪽으로 기안동·배양동·송산동에 접한다. 행정동은 화산동이다....
조선 왕조가 존속한 1392년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화성 지역에는 수원도호부와 남양도호부가 설치되어 있었다. 지금의 행정 구역을 기준으로, 수원도호부는 봉답읍 등의 화성시 동부 지역과 수원시·오산시 일대, 남양도호부는 남양읍을 비롯한 화성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남양도호부는 수원도호부에 비해 인구가 적고 위상은 낮았지만, 남양만 일대의 해안 방...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일대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한강씨엠 일반산업단지는 주식회사 한강씨엠이 도계 가공 공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화성시 안녕동 일대에 있다. 한강씨엠은 양계와 축산물 가공 판매 기업인 하림그룹의 계열사로 노후된 기존 공장을 철거하고 신규 공장 신축을 통해 지역연관산업 육성·생산력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산업단지 개발 승인을 요청하여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