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리 고분군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곡리(白谷里)는 마도면 서부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고모리, 동쪽으로 금당리, 북쪽으로 해문리와 송산면 육일리, 서쪽으로 서신면 상안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향기실(香氣室), 이피실, 구리개 등이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백곡리 고분군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백곡리 산91번지 일원에 있다. 백곡2리 마을 북쪽에 있는 야산에 해당한다. 고분군은 남북 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형태의 능선과 사면에 자리하는데, 해발 약 100m의 낮은 구릉지이다. 고분군 주변으로도 낮은 구릉성 산지가 펼쳐져 있다. 서쪽으로 약 5.5㎞ 떨어진 곳에는 서해안이 있어 해상 교통에...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백곡리 고분군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백곡리 산91번지 일원에 있다. 백곡2리 마을 북쪽에 있는 야산에 해당한다. 고분군은 남북 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형태의 능선과 사면에 자리하는데, 해발 약 100m의 낮은 구릉지이다. 고분군 주변으로도 낮은 구릉성 산지가 펼쳐져 있다. 서쪽으로 약 5.5㎞ 떨어진 곳에는 서해안이 있어 해상 교통에...
-
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살펴본 백제 시대 화성 지역 문화와 위상. 경기도의 남서쪽에 있는 화성시는 서쪽으로는 서해안과 접하고, 동쪽으로는 내륙의 동탄 지역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역이다. 지형은 대체로 동북쪽이 산세가 높으며, 중앙 지역과 서해안 쪽 일대는 저산성 구릉 지대가 광범위하게 발달하였다. 또한 발안천, 황구지천, 오산천, 자안천 등 여러 수계가 발달하여 있는데, 고대 화성...
-
화성 당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고대 신라와 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 경기도 서남부에 자리한 화성 지역은 고대부터 남양만을 통해 중국 산둥반도의 등주(登州)나 청도(靑島) 등으로 오갈 수 있는 서해의 관문이었다. 남양만에서 산둥반도로 건너가는 항구는 화량진과 마산포가 대표적이었으며, 연안 항로와 서해 직단 항로가 모두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