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우정면에서 논에 김을 맬 때 부르던 노래. 경기도 화성시에서 논에 김을 맬 때에는 작업 방식에 따라 서로 다른 노래를 부르는데, 「김매는 노래」는 호미로 작업을 할 때 부르던 노동요이다....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경일(景一), 호는 하계(霞溪)·만하(晩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정랑 김극형(金克亨), 할아버지는 전라도 관찰사 김징(金澄)이고, 아버지는 대제학 김유(金楺)이며, 어머니는 송박(宋搏)의 딸이다. 좌의정을 지낸 김약로(金若魯)의 동생이다. 아들로 이조참의를 지낸 김치양(金致讓)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에서 불리던 유희요. 대표적인 경기민요인 「창부타령」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하는 작품이나 탁발승이 된 한 여인의 내력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경백(李敬伯)[?~1919]은 1919년 4월 3일에 일어난 우정면(雨汀面)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시작되었다. 시위 군중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였고, 우정면사무소의 집기 및 문서를 파괴하였다. 이어 시위대는 화수리(花樹里) 경찰관...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에서 불리던 유희요. 「인생 백년은 꿈」은 대표적인 경기민요 「창부타령」의 일종으로 보이는 노래이다. 주로 여성들이 놀이나 노동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불린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던 노래. 「지경다지는 노래」는 집터를 평평하게 하면서 흙으로 메운 곳에 큰 돌을 반복적으로 떨어뜨려 터를 단단하게 하는 작업을 할 때 노동의 효율을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장안면 지역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한 도로. 1919년 4월 3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장안면 지역에서 만세를 외치며 걸었던 길과 역사적 현장을 복원한 길이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에서 전해지는 장례 의식요. 「회다지소리」는 장례 의식에서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노래로 흙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 회를 섞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