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에 있는 사립 교육 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을 길러 이웃과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어린이, 말과 글로 언어소통을 원활히 하고 스스로 소질을 닦아가는 어린이로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예쁘고 바르게 말하자이다

[변천]

2001년 3월 1일 초대 전양임 교장의 취임과 함께 25명의 학생으로 개교하였다. 2003년에는 1학급이 증설되면서 유치부 6학급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2002년 12월 학교 운동장 및 휴식 공간을 확보하였다.

2003년 8월 신관 건물이 완공되었으며 2004년 2층 놀이 치료실이 설치되었다. 2006년 8월 신관 건물 2, 3층을 증축하였고 2007년 8월 신관 3층 어린이 도서관 설치 및 1,2층 벽면 공사를 완료하였다. 2008년 영아 교육실 설치, 그린 에너지 교육장 태양광, 태양열 설치를 완료하였다. 2010년 제 2생활관 아토피 치료실을 완공하고, 친환경 황토 천정 공사를 완료했다.

2021년 2월 19일 제 2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3월 1일 이보훈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청각·언어장애 유아특수학교이다. 교육 계획에 따라 아동들은 오전에는 유치원과 동일한 누리교육 과정으로 학습하며, 개별 수준과 특성에 맞춰 의사소통 영역의 계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오후에는 영역별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가베, 운동치료, 원예치료, 한자, 컴퓨터 수업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청각 자극과 언어 지도, 발달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교수를 실현하고자 한다. 유아기 아동들의 조기 지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통합 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각 및 언어, 발달 장애 분야의 유아와 아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학교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관항리에 모인 한우리 새싹/지혜롭고 아름답게 말하며/십계명 울타리/안에서 살자/한우리에 모인 고운 어린이/예쁘고 씩씩하게 자라며/예수님 울타리/안에서 살자

2. 교화는 개나리이다

3.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현황]

2021년 3월 기준 총 6학급에 1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3세 미만 3명, 만 3세 7명, 만 4세 4명, 만 5세 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원 10명, 교직원직 11명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은 총 부지 면적 13,266㎡이며 운동장은 7,800㎡이다. 특별 교실로 기숙사, 체육관, 과학실, 교과실, 영화관, 음악실, 미술실, 튜터실, 축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