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어린이, 배려와 소통으로 마음을 나누는 어린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높은 뜻, 밝은 생각, 맑은 마음이다.

[변천]

1935년 5월 1일 발안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 1944년 4월 1일 발안공립학교로 승격되었다. 1948년 12월 3일 발안국민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6년 3월 1일 발안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2013년 3월 1일 창의지성교육도시 모델학교로 지정되었다. 2017년 3월 28일 화장실 환경 개선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듬해 10월부터 12월까지 후문 공사 및 통학로 개선사업이 이루어졌다. 2020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다문화 특별학급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2020년 5월 본관 옥상 안전난간 설치공사가 이루어졌고 같은 해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편 담장 설치 및 바닥 포장공사가 이루어졌다.

2021년 1월 19일 제 73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교육 활동]

발안초등학교는 꿈꾸는 나, 공감하는 우리, 행복한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역점 및 특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역점교육으로 생각을 키우는 독서교육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발안가족 아침 독서 운동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세계 책의 날, 독서의 달 행사 같은 학교 독서 축제와 짱구주간이나 문장수집 같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고 있다. 또한 단계별 독서 대화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 능력이 향상되도록 애쓰고 있다.

두번째 역점교육으로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발안초등학교는 5-Step 꿈밭이라는 체계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색교육으로는 배움과 공감의 문화예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년별 계열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발안초등학교는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자치 시스템을 강화하고 다문화 감수성 교육, 동북아 평화교육, 생명 존중 교육 등을 실시하여 타인과 원활히 소통하며 인권을 존중하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뒤로는 서봉의 정기를 받고/앞으로 발안 평야 망망하여라/이-터의 아들 딸 힘껏 배워서/억-만년 길이길이 향토 빛내자

2.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3.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21년 기준 총 14학급에 302명[남 156, 여 14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3명[남 20, 여 23], 2학년은 2학급에 38명[남 19, 여 19], 3학년은 2학급에 56명[남 27, 여 29], 4학년은 3학급에 59명[남 28, 여 31], 5학년은 3학급에 53명[남 31, 여 22], 6학년은 2학급에 53명[남 31, 여 2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일반교사 14명 외 행정담당 및 일반직 등 총 47명이 근무하고 있다. 어학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상담실, 도서관, 보건실, 다문화실, 강당,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