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창의인[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자주인[바른 인성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세계인[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 문화인[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2007년 3월 8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8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08년 초등 6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으로 편성되었던 능동초등학교는 2015년 50학급[특수 2학급 포함]까지 늘어났다.

2012년 3월 1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 창의지성 모델학교로 지정되었고, 2015년 3월 1일부터 2021년까지 혁신학교로 운영 지정되었다. 2018년 3월 1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었다. 2019년 3월 1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 두드림 학교, 교육복지 우선 사업 연계 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2021년 1월 13일 제 13회 졸업식을 통해 117명이 졸업하였다.

[교육 활동]

능동초등학교는 사랑과 즐거움 속에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기본을 강조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첫번째는 인성교육이다.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예절과 공감능력, 경청과 생명존중 같은 가치를 학년별 단계별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밥상머리 교육, 자녀와 10분 대화하기 같은 가정과 연계한 인성 교육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두번째는 독서교육으로 인성교육으로 기본을 다진 학생들의 사고능력을 확장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 학기에 책 한 권 읽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년별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해 창의적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독서지도를 하고 있다.

세번째는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체육 체험활동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드림 스타트 센터와 같은 사회복지실을 통해 교육과정이 학생들에게 잘 스며들고 있는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전문 사회복지사를 통해 학교폭력, 비행, 학습 부진, 가정의 방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노력도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남궁혁/작곡 이상신]

구봉산 높은 기상한 몸에 담아/늠름하게 자리 잡은 아담한 보금자리/사랑과 즐거움 속에 꿈을 머금고/늘 푸른 소나무처럼 기상 떨치자/빛내어라 꽃피우자 우리의 배움터/새싹들의 보금자리 화성의 능동

2. 교화는 목련이다.

3. 교목은 소나무이다.

[현황]

2021년 기준 총 30학급에 765명[남 384, 여 381]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108명[남 42, 여 66], 2학년은 5학급에 122명[남 66, 여 56], 3학년은 5학급에 122명[남 67, 여 55], 4학년은 118명[남 61, 여 57], 5학년은 135명[남 73, 여 62], 6학년은 160명[남 75, 여 85]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특수 교사 1명, 교사 2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7명으로 총 67명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실, 보건실, 체육실, 시청각실, 도서실, 디지털학습실, 과학실, 미술실, 컴퓨터실, 예절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