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화성지구 소속 성당.

[개설]

신남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신남리, 안석리, 온석리, 장덕리, 활초리 전 지역과 남양리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즐거움의 샘이신 성 마리아이다.

[설립 목적]

신남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과 인근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신남성당은 2019년 6월 18일에 남양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수는 452세대, 신자 수는 1,330명이었다. 현재 남양성당에 임시성당과 사무실을 두고 있다. 2020년 11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1350-5에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의 집전으로 새 성당 기공 미사를 봉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남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9시(교중)에 있다. 이외 다른 미사는 남양성당과 함께 봉헌한다. 일요일 새벽 6시, 오후 7시(청년)이 있고, 평일에는 월요일에는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세대 수는 470세대, 신자 수는 1,182명이고 사제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