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오산지구 소속 성당.

[개설]

동탄송동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과 송동 전 지역과 화성시 산척동[동탄순환대로 좌측]과 장지동[동탄대로 좌측]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평화의 모후(母后)이다.

[설립 목적]

동탄송동성당은 동탄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부지를 마련하고, 관할 지역으로 전입하는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20년 6월 16일 동탄장지동성당[옛 남동탄성당]에서 분리되어 가칭 '동탄송동성당'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 수는 471세대, 신자 수는 1,326명이었다.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에 있는 동탄장지동성당에 임시 성당과 사무실을 두고 화성시 송동에 새 성당 부지를 마련하였다. 2020년 8월 3일 본당 신자에게 본당 주보 성인을 공모하여 9월 5일 투표로 '평화의 모후[성모 마리아]'를 주보성인으로 선정하였고, 2021년 3월 16일 수원교구 사제평의회의 승인으로 확정하였다. 2020년 8월 17일 동탄장지동성당이 새성전으로 이전함에 따라, 동탄장지동성당의 임시 성당과 사무실도 함께 동탄장지동성당의 새성전이 있는 장지동으로 이전하였다. 2020년 10월 12일 동탄송동성당 신축공사 설계를 공모하였고 참여한 9개 업체 중 한 업체가 선정되어 현재 신축중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탄송동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9시, 오후 3시, 7시 30분에 있다. 평일 월요일은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5시와 7시 30분에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신자 수는 1,522명이고, 사제 1명이 있다. 건축 예정인 성당 규모는 대지 1,06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