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933 |
---|---|
한자 | -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서로 376[지화리 312-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은선 |
설립 시기/일시 | 1910년 3월 14일 - 지화리교회 설립 |
---|---|
개칭 시기/일시 | 1932년 10월 10일 - 지화리교회에서 화랑교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화랑교회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서로 376[지화리 312-1] |
성격 | 교회 |
전화 | 031-357-7720 |
[정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화랑교회는 지화리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1910년 3월 14일 세워졌다.
[변천]
화랑교회는 경다리에 세워진 사강교회의 전도 활동을 바탕으로 1910년 3월 14일 기도처로 세워졌다. 1902년에 세워진 사강교회에 1906년에 곽응환이 성서매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1908년에 김착실 전도부인이 부임하여 복음을 전파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지화리에 화랑기도처가 세워졌다.
화랑기도처는 그 후에 지화리교회당으로 불렸는데, 1932년 10월 10일 총독부에 제출된 교회 명칭 변경 때에 화랑교회로 변경되었다. 화랑교회는 1956년 장태명 목사가 시무하던 사강교회 소속의 기도처였다. 화랑교회는 당시 독자적인 교회로 성장하여 자립하지 못하고 사강교회 소속의 기도처로서의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1959년에는 사강구역회에 사강, 관현, 쌍정교회와 함께 소속되어 있었으며, 1960년에 수원지방회를 동서지방회로 나눌 때 화랑교회는 서지방회에 속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랑교회는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네팔에 300평 부지의 아시스(은혜)교회를 건축하였으며, 이 교회는 2021년 5월 현재 140명이 출석하고 있다. 선교활동으로 국내선교는 5개 국내교회를, 해외선교는중국 난닝지역의 1개 교회에 매월 일정액의 선교비를 후원하고 있다. 화랑교회는 농촌교회에서 노인층이 많아 심방과 신앙상담중심의 목회를 하고 있다.
[현황]
화랑교회는 담임목사 1명, 원로장로 2명, 교육전도사 1명 등이 사역하고 있다. 교회부서로는 선교부, 교육부, 사회봉사부, 문화부, 재무부, 관리부, 예배부가 있으며, 교육부서는 초등부, 중고등부, 청소년부가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화랑교회는 송산면에서 포막동교회, 사강교회, 당산교회에 이어 4번째로 세워져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섬기는 유서 깊은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