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일대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화성송산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는 난개발 방지·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관련업종의 클러스터화 유도 도모를 목적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이다. 개발 방식은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민간개발로서 2016년 12월 26일 승인·고시되었다. 관리기본계획에 따르면 총 면적 528,608㎡ 중 산업 시설 구역은 364,551㎡로. 유치 업종은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1차금속 제조업, 가구제조업으로 총 7개다.

[변천]

2016년 12월 26일 주식회사 화성송산테크노파크가 사업시행자로 화성송산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 당초 개발기간을 2017년까지 계획하였으나 2017년 6월 5일 산업단지 계획 중 사업시행자를 (주)하나자산신탁으로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28일 개발 기간을 2020년까지로 변경하고 2020년 12월 18일 계획 변경을 통해 개발 기간을 2021년까지로 연장하였다. 2021년 2월 18일 산업단지관리기관을 화성도시공사로 변경하고 같은 해 4월 총 면적을 528,446㎡에서 528,608㎡로 소폭 감소 변경을 승인받았다.

[구성]

2021년 기준 관리 총 면적은 528,608㎡이다. 산업시설용지 364,551㎡, 지원시설용지 9,762㎡, 공공시설용지 154,294㎡이다. 총 분양 면적 약 361,008㎡ 중 분양률은 97%다.

[현황]

2021년 3월 기준 화성시 공장등록 현황에 따르면 입주한 업체는 22개, 고용 인원은 421명이다. 사업장은 22개 중 10인 미만 기업이 6개[27.3%], 10인 이상 50인 이하 기업이 14개[63.6%], 50인 이상 100인 이하 기업 2개[9.1%]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