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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827
한자 馬島一般産業團地
영어공식명칭 Mado General Industrial Complex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마도공단로6길 33[쌍송리 67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원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05년 11월 16일연표보기 - 마도 일반산업단지 준공
최초 설립지 마도 일반산업단지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일대
현 소재지 마도 일반산업단지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일대지도보기
성격 산업 단지
면적 928,899㎡
전화 031-353-1381
홈페이지 https://hsidc.hsuco.or.kr/

[정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일대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마도 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내 산재된 공장을 집단화하고 지역 고용 촉진 및 경제 활성화, 습지와 녹지를 연계한 친환경적 생태 산업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산업단지가 위치한 마도면 쌍송리 일대는 1980년대 초반까지 염전이 있었던 곳으로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이 일대 폐염전 28만 5천평을 매입해 염료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건설부의 승인을 받았었다. 그러나 환경 문제를 우려한 마도·서신·남양·송산면 등 4개 면 주민들이 공단조성반대위원회를 구성하여 반대를 하자 사업이 지연되던 중 기존의 입주 예정이었던 염료·화학 업체들이 시화·반월공단 등으로 자리를 잡아 조합은 단지 부지를 200억원에 매각하였다. 이후 산업단지는 화학단지에서 일반 제조업 단지로 변하고 2005년 11월 16일 준공되었다.

[변천]

1992년 9월 22일 수도권정비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1994년 4월 28일 마도지방산업단지 지정이 승인되었다. 이후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개발 계획이 지연되었다가 2003년 3월 사업시행자가 '새날'로 변경되고 관리계획을 일반 제조업 단지로 변경하여 2005년 11월 28일 준공인가를 받았다. 2020년 3월 5일 경기도에서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재정비하는 ‘2020년도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마도산업단지를 선정하면서 도비 3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단 내를 가로지르는 보행로와 차로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기준 화성도시공사의 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위탁 관리하고 있다.

[구성]

2021년 기준 관리 총 면적은 928,899㎡이다. 산업시설용지 586,558㎡, 지원시설용지 46,611㎡, 기반시설용지 295,729㎡이다. 용도 지역 별로는 일반 공업 지역은 830,866㎡, 준공업 지역은 76,482㎡, 자연 녹지 지역은 21,550㎡이다.

[현황]

2021년 3월 기준 화성시 공장현황에 따르면 입주한 업체는 169개, 고용 인원은 3,675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실시한 전국산업단지 현황조사에 따르면 2020년 누계 생산액은 2,480억원, 수출액은 88만 달러이다. 사업장은 169개 중 10인 미만 기업이 80개[47.3%]로서 가장 많으며, 10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75개[44.4%],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 9개[5.3%], 100인 이상 기업이 5개[3.0%]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기본계획에 따르면 마도일반산업단지의 업종은 6개로 조립금속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제1차 금속산업·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으로 구성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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