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771 |
---|---|
한자 | 洪悳裕 |
이칭/별칭 | 홍덕유(洪德裕),홍덕우(洪悳祐),소죽(笑竹),소죽(蘇竹)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혜린 |
출생 시기/일시 | 1887년 3월 6일 - 홍덕유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916년 - 홍덕유 시베리아·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20년 - 홍덕유 『조선일보』 경리부장·공무국장 |
활동 시기/일시 | 1922년 11월 - 홍덕유 민립대학기성준비회 준비위원 |
활동 시기/일시 | 1923년 7월 - 홍덕유 신사상연구회 결성에 참가 |
활동 시기/일시 | 1924년 9월 2일 - 홍덕유 조선기근대책강구회 준비위원 |
활동 시기/일시 | 1924년 11월 - 홍덕유 화요회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25년 2월 - 홍덕유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으로 선정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3월 - 홍덕유 조선공산당 경성부 책임자로 선정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6월 - 홍덕유 제2차 조선공산당 사건으로 체포됨 |
활동 시기/일시 | 1928년 2월 13일 - 홍덕유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음 |
활동 시기/일시 | 1930년 1월 6일 - 홍덕유 출옥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9월 - 홍덕유 조선인민공화국 중앙위원으로 선출 |
활동 시기/일시 | 1947년 3월 - 홍덕유 민주주의민족전선 간부들에 대한 검거령으로 체포됨 |
몰년 시기/일시 | 1947년 6월 25일 - 홍덕유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47년 6월 29일 - 홍덕유 미아리 묘지에서 민전장(民戰葬)으로 장례 거행 |
추모 시기/일시 | 2020년 - 홍덕유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경기도 수원군 서신면 전곡리[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55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민립대학기성준비회 준비위원|조선공산당 경성부 책임자 |
[정의]
경기도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 운동가.
[활동 사항]
홍덕유(洪悳裕)[1887~1947]는 1887년 3월 6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서신면 전곡리[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55번지이다. 이명으로는 홍덕유(洪德裕)·홍덕우(洪悳祐)·소죽(笑竹)·소죽(蘇竹)이 있다. 홍덕유는 1916년 시베리아와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다가 1919년에 귀국하였다. 1920년 『조선일보』의 경리부장과 공무부장을 역임하고, 1922년 11월에는 민립대학기성준비회 준비위원이 되었다. 1923년 7월 사상단체인 신사상연구회 결성에 참여하였다. 1924년 9월 2일 조선기근대책강구회의 준비위원이 되었고, 그 해 11월 화요회에 참여하여 꼬르뷰로[조선공산당 중앙총국] 국내부원이 되었다. 1925년 2월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으로 선정되었다. 1926년 3월 조선공산당 검사위원회 책임비서 겸 당중앙 후보위원이 되었으며, 조선공산당 경성부 책임자로도 선정되었다. 1926년 6월 '제2차 조선공산당 검거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28년 2월 1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30년 1월 30일 출옥하였고, 이후 중앙일보사에 입사하여 경리부장과 공무국장을 지냈다. 1943년 화요파 공산주의자 그룹에 참여하였다. 해방 이후 홍덕유는 1945년 서울에서 조선인민공화국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46년 2월에는 민족주의민족전선 결성에 참여하여 상임위원 및 조직부장이 되었고, 12월에는 남조선노동당 중앙감찰위원이 되었다. 1947년 3월 민족주의민족전선 간부들에 대한 검거령으로 체포되었고, 3개월 후인 1947년 6월 25일 사망하였다. 홍덕유의 장례는 민전장(民戰葬)으로, 1947년 6월 29일 정오 미아리 묘지에서 거행되었다.
[묘소]
홍덕유의 묘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중송리 산 133에 있다.
[상훈과 추모]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공적이 확인되어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