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전기 효자.
[활동 사항]
김계동(金桂同)[?~?]은 별장(別將)을 지냈다. 성품이 효성스럽고 공손하여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열심히 드렸다. 김계동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사당을 설치하여 초하루와 보름에 꾸준히 제사를 지냈다. 이에 나라에서 정려를 내렸다.
[상훈과 추모]
1395년(태조 4)에 정려(旌閭)하고 복호(復戶)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