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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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陽 金氏 |
영어공식명칭 | Namyang Kim Family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권기중 |
본관 | 남양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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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시조 | 김이상 |
입향 시조 | 김약해 |
[정의]
김이상을 시조로 하고 김약해를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화성시의 세거 성씨.
[연원]
남양 김씨의 시조는 『의암집(毅菴集)』 「남양김씨족보서(南陽金氏族譜序)」에 의하면 김이상(金履祥)이다. 또한 득관조(得貫祖)는 남양백(南陽伯) 김약해(金躍海)로 나타나 있다. 김약해의 둘째 아들인 진사(進士) 김계(金桂)는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戊午史禍)에 연루되어 평안도 신안(新安)[지금의 평안북도 정주시]으로 유배를 갔고, 이후 김계의 후손들은 신안에서 대대로 세거하였다. 남정섭(南廷燮)의 『조선과한보(朝鮮科宦譜)』에는 남양 김씨의 대표적인 인물로 현감을 지낸 김남선(金南賮) 등을 들고 있다.
[입향 경위]
남양 김씨는 김약해가 남양백에 봉해진 것을 계기로 남양을 본관으로 삼았다고 보인다. 김약해 이후 남양 김씨들이 화성 지역에 세거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남양 김씨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경기도에 모두 810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화성시에 거주하는 인구는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