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442 |
---|---|
한자 | 華城 龍珠寺 大雄寶殿 |
영어공식명칭 | Daeungbojeon Hall of Yongju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태완 |
건립 시기/일시 | 1790년 -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건립 |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00년 -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성용해 총섭이 중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7년 8월 14일 -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보물 제1942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보물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136(송산동, 용주사) |
성격 | 불전 |
양식 | 다포계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용주사 |
관리자 | 용주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위치]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에 위치하였다.
[변천]
용주사 대웅보전은 1900년 성용해(成龍海) 총섭(總攝)이 중수하고 1931년에 강대련(姜大蓮) 주지, 1965년에 전관응(全觀應) 주지, 1987년 서정대(徐正大) 주지가 수리하였지만, 외부 단청을 제외하고 초창 때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1911년경 사진에는 잡상(雜像)이 확인되지만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 사찰의 지붕에 잡상이 있는 경우는 왕실과 관련 있는 경우에 국한되므로, 용주사의 잡상은 용주사가 왕실의 원찰임을 보여주는 요소이다. 대웅보전 앞의 계단 옆에는 천연기념물 제164호였던 '용주사 회양목'이 있었으나, 노거수로 워낙 훼손이 심하여 천연기념물로의 가치를 상실함에 따라 문화재 등록이 해제되었다.
[형태]
용주사의 중심영역은 남북중심축 위에 대웅보전-천보루-삼문을 두고, 좌우 대칭되게 배치하여, 조선 후기 능침사찰의 배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대웅전 건물의 내부 고주 사이에 후불벽을 설치하여 「삼세불회도(三世佛會圖)」를 봉안하였다. 후불벽 앞에는 중앙 불단을 설치하여 석가모니불, 약사불, 아미타불 등 삼세불을 안치하여 아버지인 장헌세자의 극락왕생 기원하고 있으며, 우측에는 「신중도」, 좌측에는 「삼장보살도」를 봉안하였다. 불상 상부는 보궁형의 닫집으로 장식하였다.
[의의와 평가]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은 왕실원찰의 주불전으로 왕실의 권위와 격식, 시대성을 잘 간직하고 있다. 2017년 8월 14일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