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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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旺林里 古墳群 |
영어공식명칭 | Wangnim-ri Gobungu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산15-1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진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9년 - 왕림리 고분군 기남문화재연구원에서 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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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왕림리 고분군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산15-10 |
성격 | 고분군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왕림리 고분군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산15-10번지 일원에 있다. 태봉산[223m]에서 북쪽으로 발달한 능선의 2번째 봉우리에 해당하며, 해발 130m 구릉과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및 사면부가 고분군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왕림리 고분군은 봉담-송산고속도로 건설 공사 진행 과정에서 조사되었다. 2016년 한백문화재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고, 이후 2019년 기남문화재연구원에서 왕림리 고분군 북쪽 부분 2만 8,096㎡에 대하여 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시굴 조사에서 유적의 흔적을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형태]
왕림리 고분군은 지표상에 노출되어 있는 석재를 볼 때 돌덧널무덤이나 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다만 명확한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밀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
[현황]
왕림리 고분군이 자리한 지역 중 북쪽 부분이 시굴 조사되었고, 남쪽 부분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왕림리 고분군은 10여 기의 봉분이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으로 보고되었으나, 시굴 조사에서 확인된 것이 없어 명확한 성격은 불명이다. 추후 잔여 지역에 대한 발굴 조사가 진행된다면 유적의 성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