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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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城 龍珠寺 木造龕室 |
영어공식명칭 | Wooden Gamsil of Yongjusa Temple, Hwaseo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성남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5월 21일 - 화성 용주사 목조감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22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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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화성 용주사 남무대성인로왕보살번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
현 소장처 | 용주사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 |
원소재지 | 용주사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 |
성격 | 목조 감실 |
재질 | 목제 |
크기(높이,길이,너비) | 217㎝ |
소유자 | 용주사 |
관리자 | 용주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기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 창건 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감실.
[개설]
화성 용주사 호성전(護聖殿)에 봉안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며, 용주사 창건 당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화성 용주사 목조감실은 총 2점이 남아 있으나, 1점은 상륜부가 결실된 상태이다. 상륜(相輪)은 호리병 모양이며, 3단으로 이루어진 연판 위에 올려져 있다. 지붕의 선은 급경사를 이루며, 모서리는 여섯 개의 기둥이 이를 떠받치고 있다. 처마 끝 부분의 공포(栱包)는 세밀하게 표현되었다. 감실의 기둥 중간에는 난간을 둘러 2층의 누각처럼 보이게 만들었으며, 기둥 사이는 별다른 기물을 설치하지 않아 감실 내부의 봉안물이 보이도록 하였다. 바닥 면은 여러 조각으로 만들었으며, 바닥과 기둥은 금속장식으로 연결하였다.
[특징]
화성 용주사 목조감실은 원래 사도세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던 호성전에 있었으나, 그후 지장전과 대웅전으로 옮겼다고 전해진다. 호성전은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위패가 봉안되었던 곳으로, 감실 제작은 왕실과 관련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용주사가 창건된 18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 형태와 제작 상태 등을 통해 조선 후기 불교 공예를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2009년 5월 21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일부 부재가 없는 상태로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