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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99
한자 五逸里
영어공식명칭 Oil-ri
이칭/별칭 오곡,오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오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남곡면 오일리와 여의동을 병합하여 수원군 정남면 오일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정남면 오일리에서 화성군 정남면 오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정남면 오일리에서 화성시 정남면 오일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45㎢[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122가구[2021년 5월 기준]
인구[남/여] 216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오일리(五逸里)정남면 서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관항리, 동쪽으로 괘랑리, 남쪽으로 신리, 서쪽으로 백리에 접한다. 행정리는 오일1리·오일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곡, 여목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오일리는 조선 중기에 마을을 지나가던 한 도사가 마을의 지형을 살펴보고는 마을에 큰 일이 다섯 번 일어난 후 경사가 다섯 번 생길 것이라고 예언한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본래 오곡(五谷), 오실이었던 마을 이름이 오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마을 중 여목은 오일리 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지형이 목처럼 생겼다는 데서 여목이란 이름이 붙었다. 또한 조선 말기 이(李)씨가 이 마을에 정착한 후 매사마다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되었다고 해서 여의동(如意洞) 혹은 여목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형성 및 변천]

오일리는 조선 시대 수원부 남곡면(南谷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에 남곡면 소속으로 오일리(五逸里)가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때 남곡면이 정림면과 문시면 일부와 통합되어 정림면이 되고, 수원군 남곡면 오일리(五逸里)와 여의동(如意洞)을 병합하면서 수원군 정남면 오일리로 개편되었다. 이후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정남면 오일리가 되었고,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어 화성시 정남면 오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오일리 서부에 상방산 자락이 펼쳐져 있으며 그 사이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오일리 동부의 지형은 비교적 평탄하여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오일리의 면적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약 1.45㎢이다.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총 122가구에 216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방도 제309호오일리의 동남부를 지나며 백리관항리를 연결시켜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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