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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78
한자 斗谷里
영어공식명칭 Dugok-ri
이칭/별칭 두골,두일,두푸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쌍수리면 중리동과 석교동 일부를 병합해 수원군 마도면 두곡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마도면 두곡리에서 화성군 마도면 두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마도면 두곡리에서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04㎢
가구수 853가구[2018년 기준]
인구[남/여] 1,768명[남 971명|여 797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두곡리(斗谷里)마도면의 북동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송정리, 남쪽으로 석교리, 동쪽으로 남양읍 남양리, 서쪽으로 송산면 삼존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중리, 고잔말, 쉰돌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두곡리는 두골[二谷], 두일, 두푸이라고도 한다. 『구비전승 및 민속자료 조사집』에 따르면 뒷산에 깊은 골짜기가 2개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자연마을 중 중리는 두곡리송정리의 중간이어서, 고잔말은 곶(串)이기 때문에, 쉰돌은 흰 돌이 있어서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두곡리는 조선 시대 경기도 남양군 쌍수리면(雙守里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양군 쌍수리면 중리동(中里洞)과 석교동(石橋洞) 일부를 병합해 수원군 마도면 두곡리가 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마도면 두곡리로 개편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두곡리는 대부분 지역은 저평지가 나타나며, 북동쪽으로 100m 내외의 저산성 구릉지가 나타난다. 구릉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시화호로 유입한다. 저평지를 따라서 논·밭과 공장들이 입지해 있다.

[현황]

두곡리의 전체면적은 2.04㎢이다. 2018년 기준 인구는 853가구에 1,768명으로 남자가 971명, 여자가 797명이다. 주요 도로로 지방도 제322호두곡리의 중심부를 동서로 지나가고 있다. 지방도 제322호의 남쪽이자, 석교리와의 경계를 따라 화도중학교와 마도파출소가 있는 등 석교리와 함께 마도면의 행정·교육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 마도농산물재래시장이 있어서 화성지역 농민들이 가꾼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북쪽으로 송정리와 경계에 마도송정공단이 있으며, 동쪽으로 남양읍 남양리와 경계를 따라서도 공업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두곡리에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경기-화성-63]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나무의 수령은 396년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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