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352 |
---|---|
한자 | 西洲里- |
영어공식명칭 | Hanyang Seoju-ri Gamateo |
이칭/별칭 | 서주리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422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안성현 |
소재지 | 서주리 가마터 -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422 |
---|---|
성격 | 가마터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
[변천]
가마 주변의 둔덕에서 다량의 자기편과 소량의 도질토기 편이 채집되었을 뿐 정확한 변천 과정은 알 수 없다.
[위치]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422번지 일원의 회동마을 배나무골에 있다.
[현황]
서주리 가마터는 회동마을 배나무골에 있으며 유평, 회동 소류지가 인접한다. 가마터의 남동쪽에 있는 소하천이 남동류하여 임천에서 합류하므로 가마가 입지하기에 유리한 지형이다. 유적이 입지하는 곳은 화장사로 가는 길목으로 현재는 길 포장으로 인해 가마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마을 주민에 의하면 오래 전에 가마가 있었으며 길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토기편이 나왔다고 전한다.
[의의와 평가]
서주리 가마는 도로 개설로 인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접한 구릉에서 다수의 자기편과 소량의 도질토기편이 채집된 것으로 보아 주변에 다수의 가마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조선시대의 가마구조와 생산체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