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인터넷 신문.

[개설]

『함양신문』은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지로서 지역 문화를 창달하기 위한 목표로 창간되었다.

[창간 경위]

『함양신문』은 지역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지의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1988년 7월 7일 함양 지역 최초의 주간지로 창간되었다.

[형태]

『함양신문』은 인터넷 신문으로서 경상남도 함양군 지역 정보를 전달한다.

[구성/내용]

『함양신문』은 함양군정 소식과 함양군의회를 비롯한 지역 소식을 다룬다. 오피니언 칼럼과 군민 기고를 연재하고, 경상남도 함양군 관내 11개 읍·면·동의 동향 소식을 싣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재외 향우 소식도 다루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88년에 창간되었다. 1992년 6월에는 『천령신문』을 합병하고 재창간하였다. 2016년 2월 23일 인터넷신문 『함양신문』을 발행하고 간행물로 등록(경남-아02333)하였다. 본사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으며, 2018년 8월 기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함양군의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하림공원 복원 나무심기 운동’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함양에서 구매하기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함양신문』은 지역의 신속 정확한 소식지 역할과 문화 창달을 위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