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 육성’, 교훈은 ‘성실, 창의’이다.

[변천]

1951년 9월 20일 수동고등공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수동국민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하였다. 1954년 5월 31일 수동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3일 개교하였다. 1962년 2월 24일 현재 위치에 교사가 완공되어 이전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제65회 졸업식을 치르면서 총 졸업생 수는 5,833명이다.

[교육 활동]

자율학교 운영과 건강한 민주시민교육, 배움 중심 수업 활동에 충실한 교육 등을 학교 특색 교육 활동으로 삼아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과 예술·체육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2017년에는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한 식물 자람 관찰로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인식하고, 친구들과의 어울림과 협력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있다. 수동중학교는 학교공동체가 행복하고 학생이 머물고 싶어하는 학생 중심 학교이다.

농촌의 소규모 학교로서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학생들이 예절 바르고 실력을 갖추며, 창의적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수동중학교 학생들이 배움에 행복해 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의 작사는 정순영, 작곡은 이석화가 하였다. 교가 가사는 다음과 같다.

삼천리 금수강산 연화산 밑에/ 유구히 흐르는 남계천 안고/ 이 산수 정기 받은 수동중학교/ 선의의 선봉이 될 우리 수동중//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18년 기준 총 3개 학급 27명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5명, 2학년은 11명, 3학년은 11명이다. 교직원은 교원 10명, 사무직원 4명 등 총 14명이다. 일반교실 3개와 도서실 1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지 면적 1만 5,745㎡[교사 대지 및 기타 대지 8,526㎡, 체육장 7,219㎡], 부속 토지 374㎡ 등 총 면적은 1만 6,1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