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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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德亭 |
영어공식명칭 | Gwandeogjeong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승엽 |
준공 시기/일시 | 1950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안의고등학교 입구에 과녁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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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1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안의공원 내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관덕정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입구 |
현 소재지 | 관덕정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
성격 | 체육 시설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안의공원 내에 설치된 궁도장.
[건립 경위]
함양군에서는 호연정을 중심으로 궁술인들이 활동하다가 함양군 내의 다른 지역에도 궁도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001년에 함양군 안의면 외곽 강변도로를 건설하여 하천 부지를 매립하면서 현재 위치에 활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2001년 4월과 5월의 2차에 걸친 공청회가 안의면사무소에서 열렸고, 이는 관덕정이 궁도장으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기여하였다.
[변천]
함양군 선인들은 1960년대 말까지 활을 쏘았다. 이진언 등의 궁술인들이 궁술회를 조직하여 ‘관덕정’이라 이름을 붙여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1950년대에는 안의 삼거리 안의고등학교 입구에 과녁을 세우기도 하였다. 2002년 2월에는 함양군의 호연정으로부터 과녁 3개를 기증받아 세웠고, 회원들의 노력으로 컨테이너·사대·차광막 등이 설치되면서 활터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002년 7월 31일 관덕정에서 창립총회식을 가졌다.
[구성]
2002년 7월 26일에 안의 궁도장 창립총회 사전 준비모임에서 임원선출 및 회칙 초안을 작성하였다.
[현황]
2002년 7월 31일에 안의공원 내의 관덕정에서 창립총회식을 가지면서 관덕정이 궁도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4년 제53회 경남도민체전에 7명의 궁사가 참가하였다. 2018년 4월 13일에는 ‘제6회 거창·함양·산청·합천 4개 군 9개 정 친선궁도대회’가 개최되어 함양군을 비롯한 산청군·거창군·합천군의 궁사 400여 명이 참가하였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