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증인은 천년왕국론을 믿는 기독교의 한 종파로, 성경만이 인류의 유일한 지침서이며 예언서라고 믿는다.

[설립 목적]

함양 지역에서 여호와를 참된 신으로 확신하고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신앙과 포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4월 9명의 신도로 정식 설립되었다. 이후 신도 개인의 집에서 집회를 하다가 1973년 4월 기증 받은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927-2의 46평 부지에 왕국회관을 신축했다. 성원은 32명이었다. 1990년에는 왕국회관을 69평으로 증축하였다. 1995년에 성원이 45명으로 증가하였다. 1998년 10월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203에 108평의 왕국회관을 신축하였다. 이 공사는 전국에서 모인 800여 명의 여호와의증인 봉사단이 사흘 만에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증인 함양회중은 집회, 회중성서연구, 신권전도학교, 봉사회집회, 성서공개 강연, 파수대 연구 집회를 한다.

[현황]

2018년 현재, 여호와의증인 함양회중은 7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53명의 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일주일에 2회 집회를 갖고 있는데 목요일 저녁에 회중성서연구, 신권전도학교, 봉사회 집회를 한다. 일요일 오전에 성서 공개 강연과 파수대 연구 집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