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응급 의료 기관.

[설립 목적]

새로운 의료 정보화를 통해 신의료 기술과 신의료 장비 도입에 앞장서고,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질 높은 진료를 통하여 지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6월 18일에 개원하였다. 1998년 4월 1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 7월 3일에는 신관을 증축하였다. 2012년 1월 1일에는 ‘보호자 없는 365일 안심 병동’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11월 27일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8년 1월 1일 자동차 손해배상 지정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9월 10일에는 산업재해보상보험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18년 11월 1일에는 마취통증의학과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양군민들의 건강 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 조성, 편안한 진료 분위기 조성, 환자 분류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증상별·단계별 환자 케어 시스템 구축, QI[의료 질] 전문성 강화 교육을 통하여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체계를 갖춘 협진 모델 구축으로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 보호자 없는 365안심병동사업을 강화하여 지역민에게 차별 없는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대지 면적 1,621m², 건물 면적 695.07m²이다. 2018년 기준으로 23개 병실에 77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진료 과목으로는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2017년 12월 1일에는 GE 16채널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를 도입하였다. 2018년 1월 19일에는 심장 초음파 장비를 도입하였다.

[의의와 평가]

함양성심병원은 유관 기관과 다양한 교육 참여를 통하여 행정 업무 전문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또 수준별 핵심 역량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의 거점병원으로서 언제나 새로운 의료 정보를 지속 확보하여 신뢰받고 있으며,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