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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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林里 |
영어공식명칭 | Dor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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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24가구 |
인구[남/여] | 234명[남 107명|여 127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는 ‘숙림(宿林)·중동(中洞)[도장동]·관동(官洞)을 합친 곳으로, 도장의 도자와 숙림의 림을 따서 도림(道林)’ 이라 불리고 있다. 숙림은 옛날 안의현감이 부임할 때 관술령을 넘어 이곳에서 하룻밤 묵고 간다고 하여 숙골 또는 숙촌이라 하였고, 중동은 숙림마을과 관동마을 중간에 있어 중동이라 하였으며, 관동은 안의현감이 부임할 때 관술령을 넘어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관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초점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숙림, 중동[도장동], 관동을 합하여 도림리라 하였다. 숙림에는 약 500년 전에 안동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그 뒤에 김해김씨, 탐진최씨, 해주오씨, 밀양박씨 등이 들어왔다고 한다.
[자연환경]
도림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에서 동쪽에 있으며,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계를 이룬다. 관술령[606.1m]의 서사면에 자리 잡고 있어 고도가 조금 높으며, 곳곳에 발달한 산간분지를 따라 마을과 좁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는 숙림·중동·관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24가구에 234명이 거주하고 있다. 234명 중 남성은 107명이고 여성은 127명이다. 도림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딸기, 고추, 한우, 포도, 사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