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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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枾木里 |
영어공식명칭 | Simok-ri |
이칭/별칭 | 두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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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00가구 |
인구[남/여] | 186명[남 81명, 여 105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는 ‘옛날 감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시목징이 또는 시목(枾木)’ 이라 불린다. 그러나 감나무가 없어지고 시묘골이 변해 시목이 되었다고도 하며 두동(斗洞)이라고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양군 덕곡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방동, 봉곡동, 독좌동을 합하여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면서 시목리라 하였다. 조선 선조 때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전한다.
[자연환경]
시목리는 함양군 지곡면의 중심에서 가장 먼 북쪽에 있어 함양군 안의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무이산[475m]의 남사면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마을이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일반국도24호선을 따라 나타난다. 산간 분지 사이로 형성된 작은 평야를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
[현황]
시목리는 봉곡과 시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곡은 버실, 안중방, 바깥중방, 독좌동을 합친 마을로 마을 형국이 벌통 같다 하여 봉곡이라 하였다. 시목은 조선 선조 때 수원백씨들이 들어와 살게 된 마을이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00가구에 186명이 거주하고 있다. 함양군 지곡면에서 도촌리 다음으로 가구 수가 적은 법정리로 186명 중 남성은 81명이고 여성은 105명이다. 시목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사과, 밤, 복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