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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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川里 |
영어공식명칭 | Dae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휴지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으로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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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대포동과 미천동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 개설 |
대천리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71가구 |
인구[남/여] | 109명[남 55명|여 54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는 이 지역의 대표적 마을 대포동(大浦洞)과 미천동(薇川洞)을 합하면서 대포동의 ‘대’자와 미천동의 ‘천’자를 따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가 되었다. 대천리에 속한 대포마을은 덕바대·덕바다라 불리던 지명의 ‘덕’을 ‘대(大)’로, 바다를 ‘포(浦)’로 한자화하여 대포라 부르게 되었다. 16세기 초 하산장씨가 초등학교 뒤 골당에 살면서 덕보(德洑)라 하였는데, 이 어원이 변화되어 대포(大浦)가 되었다고도 한다. 미천마을은 소등·고비내라고도 하는데, 마을 앞 흐르는 하천을 ‘고비내(薇川)’라 부르게 되면서 마을의 지명이 된 것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대천리의 대포마을은 영조 때 경주김씨가 남원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터를 잡았다고 하며, 정조 때 하산장씨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미천마을은 조선 인조 때 밀양박씨가 산청에서 이곳으로 옮겨 와 터를 잡으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는 면사무소, 경찰파출소, 초등학교 등이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의 중심지였으나 6·25전쟁으로 면기관이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로 이전하면서 중심적 기능을 상실하고 쇠퇴하게 되었고 휴천초등학교도 폐교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에 위치한 함양군 휴천면 태관리에서 흘러드는 하천이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를 가로지르듯 동쪽으로 흐르다가 북쪽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에서 흘러드는 하천과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의 동단에서 만나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로 이어진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의 서부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동부는 두 하천이 합류하며 형성한 하천 지형이 발달해 평야가 나타난다.
[현황]
2018년 8월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에는 71가구에 109명[남 55명, 여 54명]이 살고 있다. 함양남서로[지방도1001호선]와 동호화암로가 대포삼거리에서 결절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의 주요 농특산품은 벼, 밤, 토종꿀, 고사리, 산나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