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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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淸里 |
영어공식명칭 | Gangch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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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리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15가구 |
인구[남/여] | 199명[남 90명, 여 109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의 명칭은 각 마을의 앞으로 맑은 강물이 흐른다고 하여 강청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도촌(島村)마을, 강청(江靑)마을, 백무동(白武洞)마을, 계점, 새터양지를 통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로 개설하였다.
[자연환경]
지리산 권역의 일부로서 대부분 지역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의 남단에는 지리산 능선 및 탐방로가 있다.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의 북쪽으로는 창암산[924.9m], 오공산[918.2m]이 있다.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에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한신계곡이 있으며,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내리는 백무동계곡이 있다.
[현황]
2018년 8월 기준으로 강청리에 사는 주민은 115가구에 199명[남 90명, 여 109명]이다. 대부분 마을과 거주민은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의 서북쪽지역의 일부 평탄한 구릉지에 살고 있다. 강청리의 대부분은 지리산 등반을 위한 탐방로와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의 중앙부에 백무동 야영장이 있으며 일부 주민은 민박, 리조트, 펜션업에 종사하고 있다.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지리산을 등반하는 법정 등산로는 2가지가 있으며 각각 세석과 장터목 산장으로 연결된다. 한신계곡을 지나 세석평전까지는 약 4시간 30분(등반기준)이 소요되며, 장터목 산장까지는 4시간(등반기준)이 소요된다. 강청리는 지리산 권역이라는 자연환경으로 인해 관광산업이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