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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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山里 |
영어공식명칭 | Sam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삼휴동과 뇌산동을 병합하여 삼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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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7년 -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이 함양면과 병합하여 함양읍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로 개칭 |
삼산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35가구 |
인구[남/여] | 280명[남 139명|여 141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행정구역 개편 때 병합된 삼휴동(三休洞)과 뇌산동(磊山洞)에서 명칭이 유래하여 삼산리라 칭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삼휴동과 뇌산동을 병합하여 삼산리로 개설하였다. 1957년 행정구역 재편으로 석복면이 없어지고 함양군 함양읍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는 군서 천령봉 아래 2시 방향에 있는 산 아랫마을이다. 배후의 산지와 하천이 잘 발달하지 못한 이 지역은 소류지[경작지에 공급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극히 규모가 작은 저수시설]를 만들어 계단식 밭농사를 진행한다.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의 대표적 소류지로 뱃골소류지와 전걸소류지가 있다. 하지만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 남쪽에 있는 구룡저수지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구룡천을 이용하여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 남부에는 논농사가 이루어진다.
[현황]
2018년 8월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산리에 살고 있는 주민은 135가구에 280명[남 139명, 여 141명]이다. 삼산리에는 난평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현재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소류지를 만들어 밭농사, 논농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구룡천을 접하고 함양군의 향토주인 지리산국화주를 생산하는 기업이 입지하고 있다.
삼산리의 삼휴동 서남쪽에 있는 뇌산마을의 저평한 구릉에 유물산포지가 있다. 이 지역에 다량의 도질토기편이 나왔는데 삼국시대 유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