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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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仙瀑布 |
영어공식명칭 | Chilseon Falls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세훈 |
전구간 | 칠선폭포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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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폭포 |
높이 | 약 10m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칠선계곡 내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칠선계곡의 중심부에 있어 계곡 이름을 따 칠선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연환경]
칠선폭포는 높이 약 10m로 지리산의 다른 폭포들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리산의 가장 긴 계곡에서 쏟아지는 폭포답게 수량이 풍부하다. 칠선폭포 아래에는 폭포수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깊은 호소(湖沼)가 존재하는데 수량에 비례하여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현황]
칠선폭포가 포함된 칠선골 중단부의 비선담에서 천왕봉 구간은 생태계 보호와 계곡 오염 방지를 위해 2027년까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나무 난간과 인공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어 칠선폭포 아래 비선담의 출렁다리까지는 길이 개방되어 있지만, 그 뒤로는 인공적인 것이 없어 출입이 통제된다. 특별보호구역 지정 이후 칠선폭포를 포함한 칠선계곡은 4개월간[5·6·9·10월]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한 ‘탐방예약제’를 통해서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