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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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는 ‘안의 중앙에 흐르는 금천변에 있는 마을’이라 금천(錦川)’이라 불리고 있다. 새불 또는 금벌(金閥)이라고도 불린다. 부족국가 시기부터 형성되었던 마을로 신라 초기부터 현이었는데, 현의 청사와 객사가 있었던 곳이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현내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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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는 ‘서낭당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당밑 또는 당저(堂低), 당본(堂本)이라 불리운다. 당본리는 죽당과 마암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당(竹堂)은 무이산 아리랑고개 옆 대밭숲 아랫마을이라 하여 죽당이라 하였고, 마암은 목마른 말을 한자로 갈마로 표기하거나 갈마실이라고도 하였다. 본래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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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태고종 소속 사찰. 변조암(遍昭庵)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무이산(武夷山)[높이 474.9m]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6·25전쟁 때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용추사가 전화(戰禍)에 휩싸이게 되자 염씨 성의 주지가 불상과 불구들을 소달구지에 싣고 이곳으로 옮겨 와서 보관하였다가 전쟁이 끝난 후 되옮겨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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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태고종 소속 사찰. 변조암(遍昭庵)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무이산(武夷山)[높이 474.9m]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6·25전쟁 때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용추사가 전화(戰禍)에 휩싸이게 되자 염씨 성의 주지가 불상과 불구들을 소달구지에 싣고 이곳으로 옮겨 와서 보관하였다가 전쟁이 끝난 후 되옮겨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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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근대 공립 보통학교. 일제는 조선의 완전한 식민지화를 이루기 위해,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립 학교들을 폐교하고 공립 보통학교를 확대하였다. 그 일환으로 1912년 3월 4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의명의숙이 폐교되고, 안의공립보통학교가 인가받아 4월 4일 4년제 보통학교로 정식로 개교하여 초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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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안의면사무소 안에 설치된 안의면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자치 센터. 안의면 주민자치센터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주민들의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며 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자치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안의면 주민자치센터는 2015년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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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안의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양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함양읍], 10개 면[서상면, 서하면, 안의면, 백전면, 병곡면, 지곡면, 수동면, 유림면, 휴천면, 마천면] 가운데 안의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지역 주민의 행정, 인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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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안의제일교회의 최초 설립 연도에 대하여 『함양교회 90년사』에는 함양교회가 1955년 안의제일교회를 개척하였다가 3년 후인 1957년에 철수한 것으로 전한다. 그래서 함양교회사만 참고하는 이들이 2018년을 기준으로 안의제일교회와 1955년의 안의제일교회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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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고 슬기로우며 나날이 새로운 어린이’이다. 1912년 4월 4일 안의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교명은 1938년 4월 1일 안의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4월 1일 안의공립국민학교, 1996년 3월 1일 안의초등학교로 변경되었다. 농촌 인구 급감에 따라 1993년에는 대지국민학교 용추분교,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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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우석일·우광남의 효자 정려. 난곡(蘭谷) 우석일(禹錫一)[1612~1666]은 동계(桐溪) 정온(鄭蘊)[1569~1641]의 문인이며, 학문뿐만 아니라 효자로서 이름이 높았다. 우석일의 재종조(再從祖)인 우광남 역시 모친이 병이 들자 극진히 간호하였으며 부친이 도적을 만나 해를 당하려고 할 때 눈물로써 도적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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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우석일·우광남의 효자 정려. 난곡(蘭谷) 우석일(禹錫一)[1612~1666]은 동계(桐溪) 정온(鄭蘊)[1569~1641]의 문인이며, 학문뿐만 아니라 효자로서 이름이 높았다. 우석일의 재종조(再從祖)인 우광남 역시 모친이 병이 들자 극진히 간호하였으며 부친이 도적을 만나 해를 당하려고 할 때 눈물로써 도적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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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정여창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여창이 과거를 보러 가는 길에 안의에서 봉변을 당하자 급제 후에 현감이 되어 내려와 지맥을 변화시켰다는 이야기이다. 『함양군사』 3권 414-415쪽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죽당마을과 관북마을 사이에 아리랑고개가 있다. 정여창이 과거를 위해 하인 1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