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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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남계서원에서 개암 강익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조선 후기 목판. 강익(姜翼)[1523~1567]의 자는 중보(仲輔)이고, 호는 개암·송암(松菴)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문인이다. 1549년(명종 4)에 진사 급제하였으나,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평생 학문과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15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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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청계서원 내에 있는 탁영 김일손의 유허비. 김일손(金馹孫)[1464~1498]의 자는 계운(季雲)이고 호는 탁영(濯纓)·소미산인(小微山人)이며 시호는 문민공이다. 본관은 김해이다. 김일손은 조선 전기에 정여창과 함께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486년(성종 17)에 생원에 합격한 이래 이조좌랑과 이조정랑 등 주요 요직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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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일원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설 유교 중등 교육기관. 『여지도서』에 의하면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는 남계서원(蘫溪書院)·당주서원(溏洲書院)·백연서원(栢淵書院)·도곡서원(道谷書院)·구천서원(龜川書院) 등 5곳이 있었고, 안의 지역에는 용문서원(龍門書院)·황암사우(黃巖祠宇)·성천서원(星川書院)·역천향사(嶧川鄕祠)·구연향사(龜淵鄕祠) 등 5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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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농공단지. 원평농공단지는 함양군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외 소득원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농공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체에 공업입지를 공급하고, 농촌지역의 생산기반 강화로 함양군의 자족적인 미래상 정립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원평농공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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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문신. 유호인(兪好仁)[1445~1494]의 자는 극기(克己), 호는 임계(林溪)·뇌계(㵢溪)이다. 본관은 기계(杞溪)이다. 신라 중엽에 좌아찬(左阿飡)을 지낸 삼재공(三宰公)의 후손이다. 고려 초 의신공(義臣公)이 고려에 불복하여 신라 왕을 섬기다가 기계현(杞溪縣)으로 유배되었고, 기계를 본관으로 하여 대를 이어 왔다. 그 후 유진경(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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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목판. 이 책판은 모두 369매로,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것이다. 그의 문집은 정구와 정여창의 증손자 정수민(鄭秀民)이 함께 유문을 수습하고, 편집하여 1635년(인조 13) 처음 발행하였다. 이어 1743년(영조 19)에 도암(陶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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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남계서원의 문루. 함양 남계서원은 일두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하여 1552년에 건립되었다. 1566년에 ‘남계’라 사액되었으며 정유재란(1597) 때 소실되었다. 1603년에 나촌(羅村)에 중건되었다가 1612년에 옛 터인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로 이건되었다. 함양 남계서원은 한국에서 소수서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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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하교리는 하교(下橋)마을과 교항(橋項)마을을 병합하면서 사람이 많이 사는 큰 마을인 하교마을의 이름을 따서 하교리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교리의 하교마을은 풋들[초전], 아랫도북, 초도북이라고 불리다가 한자화하면서 하교가 되었고 교항마을은 용수막, 다리목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화하면서 교항이 되었다. 하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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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농공단지에 입주한 신소재 파이프 제조 회사. 한국화이바 함양공장은 녹이 슬지 않는 반영구성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GRP, Glass-Fiber Reinforced Plastic) 파이프의 제조 사업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11월 15일 원평농공단지 13만㎡의 부지에 유리섬유 상하수도관 생산 공장을 건립하기로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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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창건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서원. 조선 시대 동방 5현 및 동국 18현 가운데 한 사람인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후진 양성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함양 남계서원은 1552년(명종 7)에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어졌으며, 1566(명종 21)년에 ‘남계(灆溪)’를 사액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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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창건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서원. 조선 시대 동방 5현 및 동국 18현 가운데 한 사람인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후진 양성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함양 남계서원은 1552년(명종 7)에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어졌으며, 1566(명종 21)년에 ‘남계(灆溪)’를 사액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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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삼국시대 성곽.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거창군으로 향하는 국도3호선 동편에 있으며, 전라북도 남원시으로 통하는 함양읍 방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으로 이어지는 안의면 방향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백제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신라에 의해서 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행정구역상 함양군 수동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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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삼국시대 성곽.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거창군으로 향하는 국도3호선 동편에 있으며, 전라북도 남원시으로 통하는 함양읍 방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으로 이어지는 안의면 방향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백제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신라에 의해서 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행정구역상 함양군 수동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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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서원. 함양 청계서원은 연산군 때의 학자 탁영(濯纓) 김일손[1464~1498]을 기리기 위하여 1921년에 건립되었다. 함양 청계서원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1495년에 김일손이 청계정사(淸溪精舍)를 건립하여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김일손은 성균관 기사관이 되어 『성종실록』을 쓴 학자이다. 하지만 「조의제문(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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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이르는 총연장 594.8㎞인 국도3호선 중 함양 구간인 22,182㎞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화산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근동과 분덕동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연화산의 이름을 빌려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라 불리게 되었다. 이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