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명칭 유래]

경상남도에 있는 지방도 1000번대로, 남쪽과 북쪽을 지나는 도로로 홀수가 붙어 ‘지방도1001호선’이 되었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까지 연결된다고 하여 ‘하이고제선’으로도 불리고 있다.

[제원]

2017년 기준으로 총 연장 176,140m이며 경상남도 함양군 구간 연장은 61,120m이다. 함양군 구간에서 56,670m는 2차로 이하 도로이고 3,500m는 미포장도, 950m는 미개통 도로이다.

[건립 경위]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남쪽과 북쪽을 지나는 도로로 지역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2002년 5월 1일에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중남리~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구간이 가장 먼저 개통되었다.

[현황]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사천시, 진주시, 산청군, 함양군을 걸쳐 경상남도 거창군까지 연결하는 도로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백전면에서 국가지원지방도60호선과 중첩되며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서상면에서는 국가지원지방도37호선과 중첩된다. 또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서는 일반국도26호선과도 중첩된다.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다. 2017년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운림면 구간의 일일평균 통행량은 1,676대이고, 운림면~백전면 구간의 일일평균 통행량은 3,196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