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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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林- |
영어공식명칭 | Yullim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율림길 72-14[이전리 384-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9월 27일 - 율림마을, 경상남도 농어촌 체험마을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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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8월 4일~5일 - 율림마을, 함양여주축제 개최 |
최초 설립지 | 율림마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율림길 72-14[이전리 384-6] |
현 소재지 | 율림마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율림길 72-14[이전리 384-6] |
성격 | 체험 마을 |
전화 | 055-963-3888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에 있는 전통문화 체험 마을.
[건립 경위]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율림에서는 농촌체험과 휴양마을의 운영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탐방 프로그램, 농산물 직거래, 숙박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계획하였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수련원, 체험시설 등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3년 9월 27일에는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경상남도 농어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었다.
[변천]
최치원이 천령태수로 부임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상림을 조성하고 이전리에 있는 마을에 밤나무를 심었다고 하여 율림마을이라 전해진다. 율림마을이 속한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는 원래 안의현에 속해 있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황곡면, 초점면, 대대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안의면으로 개칭하여 함양군에 편입되었다. 율림마을은 이때 황곡면 이문동의 일부를 합해서 안의면에 편입되었다.
[구성]
율림마을은 장자동, 새터, 동산, 밤숲의 4개 마을에 흩어져 있다. 장자동은 약 300년 전 홍씨·박씨·정씨 등이 살다가 힘이 센 사람이 났다고 하여 장자동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마을 내에는 수련원, 저온저장고, 체험실을 갖추고 전래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농촌체험도 가능하다.
2012년 8월에는 마을의 특산품인 여주를 주제로 제1회 함양여주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때 여주 요리 개발, 여주 피클과 장아찌 등 여주 요리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 체험으로 물총 만들기 프로그램, 마을 앞 하천에서는 가족과 뗏목타기, 수중달리기 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율림마을에서 처음 개최된 함양여주축제는 2018년 8월 4일~5일까지 인근의 안의면 방정마을[농월정]에서 여주 요리 전시, 여주 따기 체험, 여주떡 만들기 체험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현황]
2018년 기준 54가구 102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