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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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尙南道敎育廳山村遊學敎育院 |
이칭/별칭 | 경남 산촌유학교육원,산촌유학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119[신안리 97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천성주 |
설립 시기/일시 | 2000년 4월 25일 - 산촌유학학교 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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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3년 7월 1일 -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으로 명칭 변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12월 19일 - 산촌유학학교 설립 계획 수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10월 - 산촌유학학교 공사 시작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11월 26일 - 산촌유학학교 설치 승인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12월 18일 - 산촌유학학교 준공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3월 1일 - 산촌유학학교 초대 원장 취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12월 - 산촌유학학교 교직원 생활관 준공 |
최초 설립지 | 산촌유학학교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119[신안리 975] |
현 소재지 |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119[신안리 975] |
성격 | 교육 시설 |
설립자 | 경상남도교육청 |
전화 | 055-960-1930[운영지원과] |
홈페이지 |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http://sanchon.gne.go.kr)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
[개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 제34조에 의거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관리되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산촌과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전통문화와 예절을 익히게 하는 등 미래 사회 주인공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품성을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12월 19일 산촌유학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하고 이듬해 10월 공사를 시작하였다. 같은 해 11월 26일 산촌유학학교 설치 승인을 받고 1999년 12월 18일 학교를 준공하였으며, 2001년 12월 교직원 생활관을 준공하면서 현재의 학교 교사를 갖추게 되었다. 2000년 3월 1일 초대 원장이 취임하였으며, 같은 해 4월 25일 개교하여 1기생 입교식이 있었다. 2003년 7월 1일자로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기준 총 637기, 7만 2,236명이 수료하였다. 2018년 9월 1일 13대 원장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가정과 학교를 벗어나 2박 3일 동안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예절, 공예, 음악, 무용, 농사, 음식 만들기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한다. 이와 함께 야영, 명상, 극기 등을 체험하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년 3~7월 1학기, 9~12월 2학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2018년 1학기에는 25회에 2,990명의 학생들이 체험하였고, 2학기에는 17회에 2,037명의 학생이 체험하였다.
[현황]
2018년 기준 원장 1명 아래 교육과 11명, 운영지원과 13명 등 총 25명이 재직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전통예절·전통무용·전통음악·도예 등 전통 관련 분야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방송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파견교사 8명도 포함되어 있다. 또 조리사와 영양사가 1명씩 소속된 가운데 교육원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맑음관, 슬기관, 푸름관, 다정관 4개 동에 30실의 생활실을 비롯하여 6개 교실 및 연구실 등 교육 시설이 있다. 이외에도 전통음악실, 도서실, 도예실, 예절실, 시청각실, 강당이 있어 여러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야외에 있는 영농체험 실습지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농촌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자연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인간의 품성을 기르게 해 준다. 또 산촌생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등 올바른 심성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전통문화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로 익히게 하여 전통문화를 좀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우리 전통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