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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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솔松酒文化館 |
영어공식명칭 | Solsongju Cultural Cen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6[개평리 26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진석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2년 - 솔송주 문화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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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지리산 솔송주’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솔송주,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솔송주, 람사르총회 공식 건배주로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솔송주, 제조 특허 받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2013년 - 솔송주 담솔, 우리술 품평회 4년 연속 최우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솔송주 담솔, 대한민국 주류대상 전통주부문 대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솔송주 담솔,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청주부문 대상 |
최초 설립지 | 솔송주 문화관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6[개평리 263-1] |
현 소재지 | 솔송주 문화관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6[개평리 263-1] |
성격 | 전시관 |
전화 | 055-963-8992|055-963-8993 |
홈페이지 | http://www.mgwkorea.com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지역 전통주인 솔송주를 주제로 한 전시관.
[개설]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은 조선 전기 일두 정여창이 태어난 곳으로, 현재까지도 하동정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정여창 문중의 자손들이 500년간 가양주 ‘솔송주’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솔송주는 조선 시대 성종에게 진상할 만큼 명주로 알려져 있다.
[건립 경위]
솔송주 문화관은 개평마을 하동정씨 문중의 전통주인 솔송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솔송주 외에도 담솔과 녹파주 등의 전통주를 전시,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에 개관하였다.
[변천]
2012년에 개관한 솔송주 문화관은 솔송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앞서 솔송주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1996년에 ‘지리산 솔송주’를 설립하였으며, 2009년에는 솔송주의 제조 특허를 받았다.
솔송주는 2007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였을 당시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2008년에 람사르총회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었고, 2010년~2013년에는 담솔이 우리술 품평회 4년 연속 최우수상, 2014년에 대한민국 주류대상 전통주부문 대상, 2015년에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청주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구성]
개평마을 눌제 옛집에 자리한 솔송주 문화관은 술병, 항아리, 함지박, 술을 빚는 데 사용하던 전통도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솔송주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음 및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술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8년 기준, 솔송주는 국가 지정 식품 명인 제27호이자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인 박흥선이 전수·계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