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051 |
---|---|
한자 | 韓國 -咸陽文化會館 |
영어공식명칭 | Korea Soka Gakkai International Hamyang Cultral Center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학사루3길 44[운림리 2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윤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SGI 소속 교당.
[개설]
국제창가학회(國際創價學會)를 뜻하는 SGI는 일본 신종교 대표 교단으로, 불교 교단인 일련정종(日蓮正宗)에 속하는 재가 신도 조직이었다.
[설립 목적]
한국SGI 함양문화회관은 일본에서 유입된 불교계 신종교인 창가학회(SGI)를 함양 지역에 선교하고 신앙 생활을 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경상남도 함양군에 한국SGI가 포교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반이다. 경상남도 진주 방면에 신자들이 함양과 산청 지역에 가족 포교 활동을 시작으로 진출하였다. 1976년 11월 정식으로 함양지부가 만들어졌다. 1986년 진주본부에 편입되어 관리되었으며, 2010년 6월 진주본부가 서진주권과 동진주권으로 분리되면서 함양지부는 서진주권에 편입되었다. 2018년 9월 현재 한국SGI 함양문화회관은 함양지부와 11개 분반으로 조직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SGI 활동은 중앙과 밀접한 연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평화를 강조하며 각종 문화제나 예술제를 통한 문화 행사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신문 『화광』, 월간지 『법련』 배포를 통하여 SGI의 교리와 활동을 선전하고 있다
[현황]
한국SGI 함양회관은 경상남도 제2방면 회관의 하나로, 서진주권에서 함양·산청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함양회관 신도는 지부장과 부지부장 포함 20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SGI 함양회관은 현대식 건물 형태의 포교당으로서 신도들의 포교 활동 결과로 조금씩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